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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역사 투어 앵콜 요청에 "요즘 조선 공부하는 중"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3.18 07:15 수정 2024.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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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역사 투어를 그리워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역사 투어 앵콜을 요청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우리 그냥 역사 투어 계속 다니면 안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도 "제가 계속 준비할게요"라고 했고, 김종국과 송지효는 "너무 재밌더라. 역사 투어 좋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재석은 "요즘 조선을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내가 다 준비를 하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깡깡이들은 어딘가 불편한 눈빛을 보내더니 지난주 내내 외우던 "김 주한루 거북이와 규장각"을 외쳤다.

이에 유재석은 간단한 퀴즈를 냈고 깡깡이들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깡깡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힌트를 주자 곧바로 정답이 나와 유재석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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