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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쿠라, "난 몸치…노력으로 만든 댄스 실력" 충격 고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2.26 06:34 수정 2024.02.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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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사쿠라가 충격 고백을 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시드 머니를 벌기 위한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3가지 챌린지 중 하나를 뽑아 15분 동안 완벽하게 숙지해야 하는 것. 심사는 하입보이로 유명한 피디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재석팀은 라이즈의 '겟 어 기타'를 뽑아 절망했다. 발 스텝부터 고난도인 챌린지에 유재석과 사쿠라, 양세찬은 아무리 연습을 해도 나아지지 않았던 것.

양세찬은 스탭에 어려워하며 어떻게 하는 거지라고 고민했다. 그러면서 사쿠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사쿠라는 "저도 몸치인데"라며 "노력으로 만든 거다"라고 충격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채원아, 꾸라가 몸치라는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채원은 "언니 티 내지 말랬잖아요"라고 사쿠라를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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