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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호중, "100세 이하는 다 누님…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1.29 06:40 수정 2024.0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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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호중이 미우새를 다시 찾았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김호중의 등장에 팬심을 폭발시켰다. 특히 김승수 어머니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김호중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3년 만에 미우새를 다시 찾은 김호중에 대해 서장훈은 "플러팅 장인이다. 100세 이하는 다 누님이라고 한다더라"라고 했다.

이에 김호중은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세뱃돈은 주셔야 합니다"라며 애교를 부렸고, 이에 모벤져스는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김호중은 누님들을 위한 노래도 불렀다. 허경환 어머니는 "'빛이 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김호중은 "'있는데' 시키실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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