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런닝맨

'런닝맨' 송지효, 90년생 노상현에 "어우 젊다~"…사모님에 완벽 빙의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1.08 05:58 수정 2024.01.08 10:3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지효가 졸부 사모님에 완벽 빙의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위기의 런닝빌라'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상현과 금새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종국은 노상현과 함께 등장했고, 김종국은 노상현에게 "스티브 오늘 말 많이 안 하면 죽인다 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상현을 본 송지효는 "몇 살이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노상현은 90년생, 33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어우 젊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의 역할인 사모님에 완벽하게 빙의한 그의 말투에 멤버들은 크게 웃었고, 송지효는 "누나한테 좀 잘해봐"라고 한술 더 뜨는 멘트로 폭소를 유발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