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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먹찌빠' 신기루, "남편과 연애할 때 닭껍질 벗겨서 다 나를 줘…그거에 반했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1.08 05:35 수정 2024.0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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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기루가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첫 미션은 덩치 치킨. 치킨 이야기에 덩치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각각 어떤 치킨을 좋아하는지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나는 닭은 무조건 껍질이다. 내 남편이랑 연애할 때 남편이 껍질을 벗겨서 나한테 다 줬다. 그거에 반했다"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찐사랑이라고 했고, 서장훈은 "닭껍질 플러팅이냐?"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 닭 이야기에 열중하던 덩치들을 바라보던 풍자는 "치킨 얘기를 계속해서 그런지 지금 우리가 딱 후라이드반 양념반 같아"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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