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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송강, 김유정에 "나는 데몬, 너희는 악마라고도 부른다" 정체 공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12.02 03:22 수정 2023.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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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강이 정체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서는 도도희를 구한 정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혼란스러움 속에서 거리를 배회했다. 그리고 그런 도도희를 누군가 노리며 염산을 뿌렸다.

그런데 이때 정구원이 도도희를 감싸며 염산 테러를 막아냈다. 그리고 그는 "남의 소중한 걸 가졌으면 책임감을 좀 가지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신을 차린 도도희는 정구원이 염산을 맞고 화상을 입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정구원은 도도희의 손목을 잡고 자연 치유를 시작했고, 도도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도도희는 "그때도 내가 잘못 본 게 아니었어. 너 진짜 정체가 뭐야?"라고 물었고, 이에 정구원은 "나는 데몬이야. 너희들은 이렇게도 부르지, 악마"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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