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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아버지회' 정상훈,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특급 콜라보 "첫째 아들과 3살 차이"

강선애 기자 작성 2023.11.29 14:15 수정 2023.11.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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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녹색 아버지회' 정상훈이 특급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9일 방송될 SBS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에서는 회장 차인표에 맞서, 본격적으로 차기 회장 자리를 넘보는 정상훈의 새로운 카드가 공개된다.

평소 지코, 성시경, 장기하, 거미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특별한 친분을 자랑하며 음원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강조한 정상훈이 '녹색 아버지회'를 위해 특별한 음원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MZ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한 'FUN한 물차'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는 음원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

이번 '그린 송 프로젝트'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환경부에 음원을 기부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4세대 대표 남자 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멤버이자 SBS '인기가요' MC인 운학과 히트 작곡가 김형석도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정상훈은 무려 30살 차이다. 심지어 정상훈의 첫째 아들과 운학은 고작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전해진다. 또한 녹음 과정 중, 정상훈의 파트가 운학으로 변경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해 둘 사이에 조그마한 마찰이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차세대 '녹색 아버지회' 회장을 꿈꾸는 정상훈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군단이 합세한 '그린 송 음원 프로젝트' 녹음 현장은 29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녹색 아버지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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