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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하차, 악플 때문 아냐…맞다면 왜 피해자가 일자리 잃어야 하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11.13 05:40 수정 2023.11.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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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전소민의 하차에 대한 루머를 차단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굿바이 소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머슴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는 오늘의 주인공인 전소민에게 예쁨을 몰아주기 위한 이벤트였다.

그리고 멤버들은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하며 아쉬워했다.

그런데 이때 유재석은 "항간에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빠진 다른 루머가 있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만약 그런 거면 어떻게든 있어야 한다.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냐"라며 펄쩍 뛰었다.

또한 그와 멤버들은 "만약 소민이가 악플에 상처받았다면 절대 가만 안 있는다"라고 든든함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전소민의 하차는 그의 꿈을 위한 결정이라며 "소민이의 꿈을 위해 응원을 해달라"라고 당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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