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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개벤져스 수문장 조혜련, "조해태가 돌아왔다"…재활 훈련 끝내고 복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11.09 03:54 수정 2023.1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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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혜련이 돌아왔다.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과 원더우먼의 챌린지리그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개벤져스의 수문장 조혜련이 돌아온 것.

조혜련은 "여러분 조해태가 돌아왔습니다"라며 홀로 연습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수술하고 3주 뒤부터 축구 선수들과 같이 재활 훈련을 했다. 선수처럼 생활했더니 회복이 빨랐다. 그래서 수술한 지 7개월이 안 됐는데 뛰어도 된다는 결론이 나와서 복귀하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벤져스는 오랜만의 완전체 부활을 기뻐하며 "다른 팀들 다 끝났다"라고 조혜련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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