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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때 아닌 마약 스캔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부인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소연 마약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면서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 상에는 전소연이 배우 이선균과 빅뱅 출신 지드래곤 등이 연루된 마약 투약 스캔들에 포함되어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는 마약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이선균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