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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양세형, 동생 양세찬과 분가…"경제적 이유로 다시 합치자면 OK, 다른 이유면 NO"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8.21 02:02 수정 2023.08.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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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형이 독립 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맨 양세형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모벤져스 한 분 한 분과 근황 토크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서장훈은 "어디 출마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서장훈은 "양세형 씨가 우리 어머님들 중에 구면인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 밥에 술까지 얻어먹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토니 어머니에게 군대 제대 하자마자 대접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보던 딘딘 어머니는 "나는 집에서 해줬잖아"라고 했고, 양세형은 "맞다. 어머니가 술은 제외하고 가장 특별한 날 먹는 딘딘맘 풀코스를 대접해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어머니들도 자신들의 집에 오라며 양세형을 초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양세형은 최근 양세찬과 따로 살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에 서장훈은 "여자친구 때문에 불편해서 그런 거냐?"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갈라설 땐 무조건 그거 외에는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서장훈은 만약 양세찬이 다시 합치자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경제적 이유면 환영이지만 그게 아니면 말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 어머니는 수입은 누가 더 많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제가 조금 더 있는 거 같다.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데 제가 조금 더 여유가 있는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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