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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태닝하고 등장한 송지효에 "김종국과 커플 태닝?"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6.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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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송지효의 파격 행보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은 송지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송지효가 다리를 태닝하고 나타난 것.

이에 유재석은 "너 요즘 쌩배부터 태닝까지 왜 이러는 거냐"라며 파격 행보를 지적했다.

태닝의 정도가 과하다고 느낀 멤버들은 한 마디씩 하기 시작했고, 양세찬은 "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단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언니, 잠든 거 아니야?"라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지석진은 "쿠키도 이 정도 구우면 버려"라며 나무랐고, 김종국도 "육포인 줄 알았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김종국의 다리 색깔과 송지효의 다리 색을 비교하며 "이 정도 색깔이 좋아"라고 했다. 그러다 그는 무언가 떠오른 듯 "아, 약간 커플이구나"라며 "너희 태닝도 같이 했니?"라고 몰아갔다.

이에 김종국은 "아니 얘가 태닝 어디서 하냐고 그래서 해줬어. 그게 뭐, 그게 왜?"라고 버럭해 지석진의 입을 다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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