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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백지훈, '골때녀' 선수와 감독으로 만나 열애→최근 결별

강선애 기자 작성 2023.06.14 10:3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최윤영(37)과 축구선수 출신 백지훈(38)의 열애와 결별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14일 최윤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최윤영과 백지훈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히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소속 선수와 감독으로 만났다. 이후 호감을 가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최근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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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은 지난해 4월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해 약 1년간 활약을 펼치다 지난 4월 하차했다. 최윤영의 하차와 관련해 소속사는 "출연 중인 드라마 일정 때문에 하차한 것"이라며 결별과는 선을 그었다.

한편 최윤영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백지훈은 축구선수 은퇴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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