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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현지 공연으로 비용 절감 가능"…LA여행 제안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5.01 06:50 수정 2023.05.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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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경비 절감이 가능한 LA투어를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이날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 계획을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그토록 좋아하는 LA여행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비용 절감을 위해 현지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은 "행사 끼고 가면 일정이 너무 빡빡하던데"라며 걱정했고, 김종국은 행사는 하루뿐이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김종국은 현지에 아는 지인들이 많다며 공연을 해서 경비를 벌어 필요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친한 형이 FBI에 있다. 그 형한테 연락하면 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김종국은 일정을 빼기 힘든 유재석에 대해 "유퀴즈 팀도 데려가자. 거기서 하면 된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게스트 품앗이, 스태프 품앗이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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