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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연기 변신"…'리틀 연진' 신예은과 호흡 맞춘 박휘순이 남긴 글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3.03.22 17:15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코미디언 박휘순이 배우 신예은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제(21일) 박휘순은 자신의 SNS에 신예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촬영 후기를 남겼습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박휘순은 "신예은 배우. 더 글로리에서 이분이 이분 맞나 할 정도로 연기 변신이 기가 막혔다"며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밝고 씩씩한 주인공 '윤단오' 역할에 제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촬영장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어 주었던 신예은 배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꽃선비 열애사'에서 신예은은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 역을 연기했으며 박휘순은 해당 드라마 1, 2화에서 윤단오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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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오늘(22일) 유튜브 SBS Catch 채널에 공개된 '꽃선비 열애사' 메이킹 영상에서 신예은은 박휘순과 함께 촬영하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분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예은은 또 리허설 중 박휘순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연기에 집중했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행한 가해자 '박연진' 아역으로 열연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 박휘순 인스타그램, 유튜브 'SBS Catch')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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