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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없는수학여행

'수수행' I형 인간 크러쉬, 형들에 자연스러운 반말로 '찬스 획득'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3.03.10 07:04 수정 2023.03.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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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I형 크러쉬가 첫 번째 찬스를 획득했다.

9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92년생 동갑내기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동갑내기들은 의문의 봉투를 받았다.

의문의 봉투는 "수수행 가정통신문". 통신문에는 일본 홋카이도로 5박 6일 여행을 떠난다며 바로 옆방에 92즈와 함께할 동갑내기 친구 두 명이 더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둘에게 편하게 반말을 가장 많이 한 사람에게 여행 중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찬스를 주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을 기다리는 친구들은 바로 양세찬과 이용진. 지코와 크러쉬는 먼저 형들을 만나 반갑게 반말로 인사를 했고, 도경수와 최정훈은 낯선 분위기에 묵언 수행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의 힘을 빌려보겠다던 크러쉬는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반말을 이어갔고, 결국 찬스를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찬스는 여행 중 소원권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본인이 아닌 타인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 중 매일 밤 새로운 찬스가 걸린 쪽지 시험이 준비되어 있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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