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마이 선(MY SU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과 친자 소송 분쟁, 양육비 미지급 등 사생활 논란과 음주운전 적발까지 더해져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현중이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국내 복귀를 알렸다.
앨범 '마이 선'은 세계 최초로 달에 도착해 달의 뒷면을 마주한 최초의 인간인 마이클 콜린스의 생을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그가 지구에 귀환해 느꼈을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김현중만의 시선으로 해석했다. 김현중은 이번 앨범에 곡 작업과 더불어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미디어 상대 공식석상에는 12년 만'
'긴장은 잠시, 무대로 스며드는 카리스마'
'밴드와 함께하는 컴백 무대'
'혼신의 열창'
'꽃미남 아이돌 미소 그대로'
'MY SUN, 가족과 팬들에게 바치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