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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 내한한 '킹 스미스'"…황제성, 샘 스미스 품은 화보 공개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3.02.22 16:37 수정 2023.02.22 17:18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코미디언 황제성이 팝스타 샘 스미스를 완벽하게 흡수했습니다.

오늘(22일) 매거진 GQ코리아는 "극비리에 내한한 킹 스미스(황제성)의 단독 디지털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며 황제성의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황제성은 짧은 금발 머리와 성별을 초월한 스타일링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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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코리아는 이어 "킹(황제성)은 한국에서 '사탄 들린 줄 모르고 할머니가 귀하게 키운 손자' 그리고 '사탄 들린 다코야키'라는 애칭을 얻으며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그의 컨셉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로, 킴 페트라스와 함께한 'Unholy'(언홀리)로 그래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직후 비밀스럽게 한국을 찾아 지큐와 만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황제성은 샘 스미스와 닮았다는 누리꾼들의 추천으로 그의 신곡 'Unholy' 뮤직비디오 커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SNS에서 화제가 됐고, 누적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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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샘 스미스는 "킹 스미스, 한국에서 내 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고맙다"며 황제성에게 직접 사인한 앨범과 함께 영상 메시지로 고마움의 뜻을 전했습니다.

황제성은 당시 SBS 파워FM '황제파워'를 통해 "솔직히 처음 제작진이 샘 스미스 측에서 연락이 왔다고 해서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내 영상을 보고 샘 스미스가 응답해줘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GQ코리아, 황제성·황제파워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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