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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 김연경, 튀르키예 지진 관심 호소…"더 이상 피해 없길"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3.02.07 18:20 수정 2023.02.08 13:39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배우 차인표와 배구선수 김연경이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차인표는 어제(6일) 개인 SNS에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사진과 함께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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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부디 매몰자들, 부상자들 모두 구출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면서 한글뿐만 아니라 영문까지 작성해 튀르키예의 심각한 상황을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이날 김연경도 SNS에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김연경은 지난 8년간 튀르키예 여자배구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현재 지진 피해 상황과 구호활동을 하는 방법을 알리며 도움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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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각국 정부와 구호단체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지역의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한 지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진= 차인표 · 김연경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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