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블랙핑크

블랙핑크 리사, '재벌家' 살던 단독주택 75억원에 매입

강선애 기자 작성 2023.02.01 15:3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75억 원을 주고 성북동 단독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경제 매체 비즈한국은 리사가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연면적 689.22㎡, 208.48평)을 7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이 주택을 지난해 7월 15일 계약해 지난 1월 30일 잔금을 치렀다.

특히 이 주택은 고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다가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북동은 정재계 유명인과 톱스타가 다수 사는 부촌으로 유명하다.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 '휘파람', '뚜두뚜두', '불장난', '마지막처럼', '핑크 베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