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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다운 게 뭔데"…'최민환♥' 율희, 누리꾼 댓글에 일침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2.11.29 16:15 수정 2022.11.30 10:21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자신을 향한 누리꾼의 날선 반응에 일침을 날렸습니다.

어제(29일) 율희는 개인 SNS에 지난 주말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했던 파티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율희는 탈색한 머리에 귀여운 왕관과 축하 용품으로 자신을 꾸민 뒤, 지인들과 식당에 모여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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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즐겁게 보낸 율희를 본 누리꾼들이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남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율희는 "애 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그러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답 댓글을 달아 맞대응했습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다", "이쁘기만 한데 왜 그러시는지" 등 댓글로 율희의 댓글에 적극적으로 동의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라붐으로 활동한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화제가 됐습니다. 율희는 현재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키우며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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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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