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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박진영, 튀김소보체에 "무대 좋았지만 오페라 본 느낌"…TOP10 진출팀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1.20 19:43 수정 2022.11.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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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TOP10 진출팀이 모두 공개됐다.

20일에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TOP10이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경연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튀김소보체에 대한 평가가 공개됐다.

박진영과 김형석은 심사에 앞서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박진영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무대 정말 좋았는데 오페라를 본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또한 김형석도 "무대가 압도적이었는데 만약 이 팀이 올라간다면 뭘 표현해야 할까 고민이 됐다"라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박진영은 "합창이 뮤지컬, 오페라와 다른 점은 사람이 보여야 한다. 연출이 사람을 먹으면 같이 만들어 갈 여지가 없다"라며 "어떻게 우리와 스며들지 확신이 안 선다"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결국 압도적인 무대에도 불구하고 튀김소보체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했다. 은메달 팀들 중 이퀄, 디어뮤즈, 난달, 리하모니, 떼루아유스콰이어,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TOP10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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