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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 가득하길"…허니제이, 1세 연하 정담 씨와 오늘(18일) 결혼

강선애 기자 작성 2022.11.18 07:4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댄서 허니제이(35, 본명 정하늬)가 오늘(18일) 결혼식을 올린다.

허니제이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원래 허니제이는 이달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결혼식을 2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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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하는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된다. 축가는 가수 린이 부르고, 허니제이가 리더를 맡고 있는 댄스크루 홀리뱅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했다. 허니제이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린 바 있다. 뱃 속 2세의 태명은 '러브'다. 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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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는 결혼식 하루 전인 지난 17일 SNS를 통해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며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 특유의 카리스마와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웨딩화보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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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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