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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김현진, "내가 혼자 좋아하는 거야"…테이아 앞에서 한지현에 대한 '진심 고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11.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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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현진이 한지현을 좋아한다고 공개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치얼업'에서는 공개 고백을 하는 진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선호의 어머니는 테이아 앞에 등장해 카드를 내밀었다. 그리고 도해이에게 자신의 아들과 사귀는지 물었다.

깜짝 놀란 도해이에게 진선호 어머니는 "누가 그러던데 둘이 사귄다고. 둘이 안고 있었다고 히던데"라고 했다.

이에 도해이는 사귀는 게 아니라고 했고, 진선호 어머니는 "그런데 왜 안아? 학생이 우리 선호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거구나"라고 했다.

그러자 진선호는 "그런 거 아니냐. 나 혼자 좋아하는 거야"라고 공개 고백을 했다.

진선호 어머니는 "네가 혼자? 얘가 혼자 짝사랑해도 모자랄 판에 왜? "라고 펄쩍 뛰었다. 이때 도해이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그는 "누가 봐도 내 딸이 더 아깝구먼"이라며 황진이와 신경전을 벌였다.

그리고 둘이 사귀는 것은 아니라는 말에 안도하는 박정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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