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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전시 오디오 가이드 도전…"제 목소리로 편하게 즐기셨으면"

전민재 에디터 작성 2022.11.10 11:49 수정 2022.11.10 12:19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가수 조유리가 미술관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오늘(10일) 조유리 공식 SNS에는 "다채로운 사랑을 지나 '나'를 마주하는 순간까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 Romantic Days'를 유리의 목소리로 만나보세요"라는 협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유리가 직접 녹음한 전시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는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디뮤지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조유리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고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본인만의 목소리로 담아내 관람객들은 물론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조유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함께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러브레터 형식으로 전해지는 조유리의 달콤한 목소리가 작품 관람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진행한 컴백쇼부터 디뮤지엄과 인연을 이어 온 조유리는 "컴백쇼에 이어서 또 한 번 사랑이라는 주제로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모든 이들이 제 목소리를 통해 더 편안하게 전시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조유리의 오디오 가이드 협업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번 주말에 전시 봐야지", "매번 색다른 협업 너무 좋다", "조유리 목소리가 최고의 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진=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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