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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지성, "감독들이 꺼리는 불나방 오히려 좋아"…불나방 NEW 감독은?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9.22 02:10 수정 2022.09.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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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지성이 맡고 싶은 팀은?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감독들의 새로운 팀 매칭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성 특별 해설위원이 감독들의 팀 매칭 추첨을 직접 했다. 이에 앞서 이수근은 박지성에게 만약 골때녀 감독이 된다면 어떤 팀을 맡고 싶은지 물었다.

그러자 박지성은 특별히 생각해본 팀은 없다며 "그래도 만약 맡게 된다면 감독님들이 모두 꺼리는 팀을 맡아보고 싶다"라고 했다.

이에 배성재는 "그러면 한 팀뿐이다"라고 했고, 김병지는 "거기는 다 누나 들일 텐데"라고 불나방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감독과 팀의 매칭은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가장 먼저 현영민 감독의 새로운 팀이 매칭 됐다.

현영민 감독이 맡을 팀을 뽑은 박지성은 "영민이 형 죄송합니다"라며 불나방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활짝 펴 다른 감독들을 환하게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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