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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유재석과 짐종국 1시간 반 촬영으로 3회 분량 뽑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9.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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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본격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의 근황을 살펴보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의 유튜브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토요일 갑자기 종국이한테 전날 전화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다음 날 뭘하는지 물었고, 괜찮으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달라고 했던 것.

이에 김종국은 "한 시간 반 찍었는대 3회가 나왔다'라고 최고의 가성비에 기뻐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지석진이 함께한 것에 대해 "전화로 내가 형 뭐해 그랬더니 그냥 자빠져 있지 하더라. 그래서 형 그럼 종국이네 가서 자빠져 있을래? 했다"라며 특별 MC로 함께한 지석진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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