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탑걸 채리나, "아나콘다의 첫 승 제물 되고 싶지 않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8.17 22:15 수정 2022.08.18 09:5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탑걸이 아나콘다의 첫 승 제물이 될 수 없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의 챌린지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탑걸은 아나콘다와의 대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채리나는 "아나콘다는 너무 좋아하는 팀이고 정이 많이 든 팀이다. 같이 아픔도 많았잖냐"라며 아나콘다에 남다른 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1승, 첫 승 제물이 되고 싶지는 않다"라고 애정이 있다고 해서 경기에서 양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간미연도 비슷한 마음이었다 간미연은 "아나콘다가 정말 1승을 했으면 좋겠다. 진짜 1승을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는 말고 다른 팀에게 이겼으면 좋겠다" 1승 했으ㅁㄴ 좋겠는데 우리는 말고. 우리는 말고 다른 팀에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