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비투비

비투비 프니엘,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활동 잠시 중단"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8.12 14:1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2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프니엘은 지난 10일 밤 운동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와 함께 긴급 처치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금일(12일)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득이하게 프니엘의 향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프니엘은 발목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의 단체활동 및 개인 활동을 잠시 중단함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분들과 여러 관계자분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 당사는 프니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