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황희찬, 영국 싱글라이프 전격 공개…'나 혼자 산다' 출연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8.11 08:4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영국에서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11일 황희찬의 매니지먼트 비더에이치씨는 "황희찬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확정, 영국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구단 측의 적극 협조를 받아 촬영이 성사됐으며, 방송을 통해 황희찬 선수의 훈련 모습과 함께 만 26살의 청년 황희찬의 리얼한 일상도 담겨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의 촬영분은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EPL로 이적 후 14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로 이름을 올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인 프리미어리거의 일상인만큼, 그의 영국 싱글라이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6분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사진= 비더에이치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