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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오늘(5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8.05 13:43 수정 2022.08.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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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득남했다.

5일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홍현희가 오늘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다.

[사진=스카이이앤엠]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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