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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아주 어리고 어리석어"…김태진, 교통사고 피해 고백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7.26 08:30 수정 2022.07.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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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김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고 병원에선 말렸지만 스케줄을 계속 펑크 낼 수 없어 오늘 퇴원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외상은 없지만 매일 통원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제가 표정이 안 좋거나 연락이 안 되거나 술 약속을 외면해도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자신을 반겨주는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김태진은 "가해자는 아주 어리고 어리석은 녀석인데 이 일을 계기로 많이 성숙해질 거다. 인생은 실전이니까"라고 덧붙이며 가해자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진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나아라",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심한데. 꾸준히 치료받아야 한다", "무리하지 말아라" 등의 걱정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김태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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