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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2PM 최초' 아빠 됐다…8세 연상 아내 득녀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7.26 08:07 수정 2022.07.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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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2PM 멤버들 중 유일한 유부남인 황찬성은 아빠도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됐다.

26일 스포티비뉴스는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8살 연상인 아내에게 다소 늦은 출산이었던 만큼, 황찬성은 건강한 출산을 행복해하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내와 딸을 돌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과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그는 자필 편지로 "군 전역 후 오랫동안 교제한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따로 식은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찬성의 아내는 그보다 8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새 가정을 이룬 황찬성은 15년 동안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겨 배우로 활동 중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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