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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1호 가수' 제시, 싸이 품 떠난다…전속계약 만료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7.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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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제시가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을 떠난다.

6일 피네이션은 "당사와 제시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2019년 1월,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의 1호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은바 있다. 제시는 피네이션 소속으로 '눈누난나', '줌'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피네이션은 "피네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피네이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제시는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했다. 나아가, 그러한 과정과 성과는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자극이 됐다"며 "당사는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할 것이며,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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