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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블랙핑크 리사-박보검, 파리 패션쇼서 포착… 눈 뗄 수 없는 국위선양 비주얼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6.28 10:13 수정 2022.06.28 10:3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패션쇼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의 공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셀린느 옴므 2023 여름 컬렉션 (CELINE HOMME SUMMER 23 SHOW)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뷔, 리사, 박보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패션쇼는 유럽에서 가장 큰 현대 미술 센터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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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강렬한 레더 자켓에 화려한 네크리스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포멀한 재킷에 레더 팬츠, 체인과 비즈가 믹스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젠더리스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리사는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의 미니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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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현장에서 해외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사진도 이목을 끌었다. 리사는 토마스 생스터, 뷔와 박보검은 미국의 영화배우 다이애나 실버스 등과 함께 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셀린느 (CELINE)]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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