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무엑터스가 신인 배우 오디션을 개최한다.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홍은희,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김재경, 강기영, 차서원, 조우리, 노정의, 김환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가 '2022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개최하며 숨겨진 원석 찾기에 돌입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오디션은 전국의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나무엑터스 신인개발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심사는 1분 이상의 '연기영상' 단 하나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 오디션이다. 지원서와 프로필 사진을 제출해야 하는 복잡한 기존의 오디션 형태를 벗어나 경력, 나이, 학과 불문한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어 배우를 꿈꾸는 많은 지망생들의 관심을 더한다.
또한 이번 오디션은 1차 오디션 합격자에 한해 2차 현장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나무엑터스와의 계약 체결 및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혜택이 제공된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디션 포스터와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