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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슈퍼주니어 예성 동생 "형, 관리 위해 술을 7년 동안 입에 대지도 않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6.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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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슈퍼주니어 예성의 동생이 DNA 싱어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뉴욕 타임스 가수 동생이 DNA싱어로 등장했다.

이날 DNA싱어는 본인의 형이 뉴욕 타임스 가수라고 밝혔다. 또한 4대 기획사 중 하나 소속이며 그 회사에 들어간 것이 본인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NA싱어는 "형이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했는데 너무 잘하더라. 그래서 그 길로 집으로 돌아와서 전화 오디션을 내가 접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스타는 "전화 오디션이 아니라 전국적 오디션이다. 2만 명이 넘게 왔고 윗선에 의해서 캐스팅이 됐다"라고 했다. 기억이 다른 형제의 이야기에 어떻게 된 것인지 다시 물었다.

그러자 DNA싱어는 "1, 2,3, 차를 전화로 하고 그다음이 공개 오디션이었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스타를 향해 전화 오디션이 창피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DNA싱어는 본인의 형에 대해 "자기 관리 때문에 사람도 잘 안 만나는 것 같다. 관리를 위해서 술을 7년 동안 입에 안 대기도 했다. 그 후로 일일 술술 풀렸고 드라마 OST도 대박이 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곧 공개된 그의 형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슈퍼주니어의 예성으로 밝혀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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