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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허영지, "조세호와 동거해서 진짜 친해"…조세호, "영지가 어그로를 끌어야 된다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6.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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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세호와 허영지가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주식 투자 동호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조세호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조세호를 놀렸고, 조세호는 "여러분들 진짜 대단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조세호는 허영지와 남다른 친분들 뽐냈다. 그는 본인과 허영지가 정말 친하다고 했다. 그러자 허영지는 "둘이 동거했어가지고 진짜 친하다"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둘이 동거를 했다고?"라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유재석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언급하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영지가 무조건 어그로를 끌어야 된다고 했다"라고 썸네일용 어그로 발언임을 강조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리고 사실 그때 영지가 아니라 나나를 좋아했다. 그래서 살짝 고백도 했다더라"라고 조세호에 관한 TMI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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