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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 "집을 위해 누구와도 싸울 수 있어"…추성훈-정찬성과 '쓰리매치' 예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5.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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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동현이 유현준이 설계한 집을 보고 다짐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현준 사부가 자신이 설계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자들은 유현준 사부가 직접 설계한 집을 보며 연이어 탄성을 내뱉었다. 특히 김동현은 "내가 생각한 꿈의 공간이다"라고 감탄했다.

천장이 뚫린 편백나무 탕의 등장에 제자들은 "여기 살면 진짜 행복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김동현은 "우와 이거 진짜 진짜 열심히 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경기를 다시 해야 되나"라고 고민했고, 이승기는 "어떻게 파이팅의 의지가 생기냐"라며 물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이거 보면 아무리 강한 상대가 와도 싸울 수 있다. 이런 집을 보면서 집을 위해 싸울 수 있다"라며 "집사부 오늘 편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다짐했다.

제작진은 김동현에게 이런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경고의 의미가 곧 드러났다. 다음 주 방송에서 추성훈, 정찬성과 김동현의 쓰리 매치가 예고된 것. 이에 김동현이 이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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