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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종국에 "왜 자꾸 송지효를 흔드냐…네 마음 잘 정해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4.2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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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송지효의 마음을 흔드는 김종국을 나무랐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00회 특집 '님과 함께'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스태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가장 멋지게 차려입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은 송지효를 보며 "지효가 요즘 힙해"라며 그의 스타일을 칭찬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예전에 이 원피스 입고 해외를 갔는데 종국 오빠가 너 남자 꼬시러 가냐고 뭐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을 향해 "너도 네 마음을 좀 잘 정해야 된다. 지효를 왜 자꾸 흔드냐"라고 핀잔을 했다. 그러자 하하는 지난 방송에서 논란이 됐던 후추 사건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둘 사이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가 나오게끔 둘이 자꾸 상황 만들지 마라"라고 나무랐다. 이에 양세찬은 "그런 상황을 형이 제일 많이 만든다"라며 열성팬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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