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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하우스' 쓰앵맘, "자녀의 영어 유치원 입시 대학 입시보다 치열…영어 면접 후 입학"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4.15 04:48 수정 2022.04.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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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대학 입시보다 치열한 유치원 입시가 있다?

14일에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육아에 관련된 어른이들의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를 상위 3%로 키우고 싶어 하는 쓰앵맘이 등장했다. 쓰앵맘은 자신도 육아를 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세계라며 "내 입시 때보다 더 치열하다"라고 했다.

이어 쓰앵맘은 "영어 유치원에 들어가기 위한 입시 전형이 정시와 수시로 나뉜다"라며 "유치원과 연계된 어린이집 출신은 수시로 여유 있게 들어가고 연계되지 않은 어린이집 출신은 시험을 보고 정시로 들어가게 된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리정은 아이들이 면접을 보는 것이냐며 "네 살짜리 앉혀놓고? 만으로 두 살인데"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쓰앵맘은 "면접은 영어 유치원이다 보니 영어 테스트다"라며 "그런데 내가 봤을 때도 이 단어 뜻 뭐야 싶을 정도로 어려운 게 많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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