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박보검

한강서 뛰다가 박보검을 만난다면?…윤세아 "깜짝이야"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4.11 16:5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윤세아가 한강에서 가수 션과 배우 박보검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뜀박질 중 진짜 깜짝이야! 션 형님과 박보검 배우님을 만나 인사했다"며 "연기처럼 사라지는 두 분의 뒤꽁무니에 bye. 그리고 박수! 아 강철 같은 체력과 정신력 존경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사진 속 운동복 차림의 윤세아는 션, 박보검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단체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낀 세 사람의 얼굴이 더 뚜렷이 보인다.

션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박보검과 새벽러닝을 했다고 밝혔다.

션은 "새벽러닝. 아침을 깨우는 사람들. 새벽 6시에 보검이와 만나 가볍게 10km 런"이라고 설명하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또 션 역시 러닝을 하다가 윤세아를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침에 한강 나가서 달리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연예인 2호 배우 윤세아 님. 1호는 나 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보검이와 달리다가 우연히 만나서 서로 너무 반갑게 인사하고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감"이라며 "한강에서 우연히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윤세아, 션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