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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베이비복스 노래로 윤은혜 소환…김종국의 주먹을 부르는 '깐족거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4.1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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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늘도 유재석이 윤은혜를 소환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늘 하루 자유롭게 놀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 후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유재석은 음악을 틀고 흥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전소민도 유재석이 선곡한 음악에 흠뻑 취해 양세찬과 커플 상황극을 했다.

이어 유재석은 베이비 복스의 killer를 선곡해 윤은혜의 이름을 외쳤다. 이에 김종국은 깐족거리는 유재석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유재석의 선곡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에 전소민은 양세찬과 함께 영화 '클래식' 속 명장면을 재회했고, 이를 보던 유재석은 "내가 이래서 소민이를 좋아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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