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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원더우먼 황소윤, "기존팀 이긴 첫 신생팀 되겠다"…FC개벤져스와 대결에 '자신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4.06 22:36 수정 2022.04.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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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원더우먼은 기존팀을 이긴 첫 신생팀이 될 수 있을까?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원더우먼의 마지막 리그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FC원더우먼 이천수 감독은 "개벤져스는 조급할 수 있다. 우리한테 지면 1등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상대가 강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는 지금까지 강하다고 생각한 팀에게 약했고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 팀에게는 강했다"라며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라고 했다.

이에 송소희는 "감독님이 경기력은 상대성이라고 했다. 개벤에게는 우리가 강팀일 수도 있다"라며 주눅 들지 않고 하던 대로 해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황소윤은 "지금까지 기존팀을 이긴 신생팀이 없다. 우리가 기존팀을 이긴 첫 신생팀이 되겠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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