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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가졌다"…'50세'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아내 임신 발표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3.29 10:09 수정 2022.03.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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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은 28일 방송된 TV 조선 '힐링 하우스-건강한 집'에서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패널 조영구는 게스트 소개에 앞서 "'건강한 집'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며 "김원준 씨가 둘째를 가졌다고 한다"고 알렸다.

이에 MC 김원준은 "감사하다"며 "프로그램 덕분에 건강을 챙기다 보니까 건강한 둘째를 갖게 되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원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다른 패널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0세가 됐다.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의 검사와 결혼, 2017년 첫 딸을 얻었다.

[사진 = TV 조선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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