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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송해, 코로나19 확진…3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3.18 08:05 수정 2022.03.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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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됐다.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다. 자가 격리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야외 녹화는 중단된 상황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송해를 비롯해 정준하, 박경림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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