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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코로나19 2번째 확진 NO..."음성판정, 공연 정상 참여"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3.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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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2번째 양성 반응이 의심됐지만 결국 음성으로 판정돼 정상적으로 공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9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어제(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있어 바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았고, 최근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서 코로나19에 대한 2번째 확진이 의심됐다.

다행히 차지연은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9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9일부터 <잃어버린얼굴 1895>의 공연에 정상 참여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계속해서 방역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잃어버린얼굴 1895>의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당사 또한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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