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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코로나19 확진 "일정 중단, 치료 전념"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2.14 18:56 수정 2022.0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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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문세윤이 이날 오전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세윤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소속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 전했다.

문세윤은 KBS '1박 2일',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하고 있다. 그의 확진으로 인해 '1박2일'과 '맛있는 녀석들'은 이번 주 녹화를 취소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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