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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마음을읽는자들

'악의 마음' 김남길, 5세 아동 토막 살인범 추적…사라진 손가락 2개는 어디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23 00:44 수정 2022.01.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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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사라진 피해 아동의 손가락은 어디에?

2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에서는 5세 여아를 토막 살인한 범인을 추적했다.

이날 송하영(김남길 분)은 용의자의 집에 도착해 그가 범인일 것이라 직감했다. 그리고 그의 예상은 맞았다. 용의자의 집에서 피해 아동의 물건이 포착된 것.

다음날 진행된 현장 감식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도구와 피해 아동의 DNA가 발견됐다. 이에 송하영은 "현장 부근에 반드시 수현이 손가락이 있을 거다.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곧 감식반이 어린아이의 손가락을 추가 발견했다. 그러나 모두 합해도 8개뿐. 이에 수사팀은 남은 2개의 손가락을 찾기 위해 집중했다. 떠내려갔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하수도와 하천까지 모두 뒤졌지만 그 어디에도 손가락은 없어 허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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