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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母, 2년 만의 컴백…"40살만 됐으면 죽어도 서장훈 잡는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1.0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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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토니 어머니가 컴백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년만에 스튜디오로 컴백한 토니안의 어머니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반가운 손님이 왔다"라며 토니 엄마 이옥진 여사를 반겼다. 이에 이옥진 여사는 모벤져스를 향해 "우리 새댁들 잘 있었어요? 너무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그리고 과거 그대로인 자리를 보고 반가워하며 "내가 장훈 씨랑 마주 봐야 돼서 그래. 내가 짝사랑하잖아. 나 장훈 씨 좋아해. 남자답지 돈도 많지. 내가 40만 되면 내가 죽어도 잡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들의 영상을 보기에 앞서 어머니는 "요즘 내가 토니 때문에 마음이 안 좋아. 전에는 장가가든지 말든지 했는데 이제는 맘이 쓰인다. 잡초도 씨를 떨구고 죽잖아. 장훈 씨도 잘 들어"라고 아직 결혼 소식이 없는 아들에 안타까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니의 수많은 명언이 있는데 컴백하자마자 명언을 또 추가하셨다"라고 했다. 또한 "쉬시면서 컨디션이 너무 좋아지셨는지 완전 아웃 사이더다. 너무 좋다"라고 즐거워했고, 토니 어머니는 "엉망진창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자고"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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